수험생 부모 기도 D-56 묵상기도입니다.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부모가 1열왕 17,14 말씀 안에서 공급 주제를 마음에 새기고, 오늘의 기도와 실천 한 가지로 불안과 조급함을 주님께 맡기도록 돕습니다. 매일 한 편씩 차분히 따라가 보세요.
이 글은 수능 100일 기도 연재의 45번째 글(D-56)입니다.
오늘의 묵상 제목은 마르지 않는 단지입니다. 1열왕 17,14 말씀을 묵상하고, 수험생과 부모·보호자가 실천할 한 가지를 함께 나눕니다.
수험생 부모 기도 D-56의 묵상은 오늘의 말씀을 붙들고 하루를 주님께 맡기도록 돕습니다.
이런 분께 도움이 됩니다
- 1열왕 17,14 말씀으로 D-56의 불안을 차분히 맡기고 싶은 수험생
- 오늘의 묵상 제목 마르지 않는 단지에 담긴 뜻을 자녀와 함께 나누고 싶은 부모
- 〈집 안의 식사 자리에서 걱정보다 감사 한 가지를 먼저 말하기〉라는 작은 실천을 가정에서 이어 가고 싶은 분
- 결과를 재촉하기보다 오늘 제목 마르지 않는 단지에 담긴 뜻을 삶으로 옮기고 싶은 분
오늘의 성경 말씀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소. ‘이 주님이 땅에 비를 다시 내리는 날까지, 밀가루 단지는 비지 않고 기름병은 마르지 않을 것이다.’”
— 1열왕 17,14
성경 본문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성경에서 1열왕 17,14이 포함된 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험생 부모 기도, 오늘의 묵상
가뭄과 기근 속에서 엘리야는 사렙타의 과부에게 마지막 양식을 나누어 달라고 청하고, 밀가루와 기름이 이어지는 표징을 경험합니다. 이 이야기는 생존이 위태로운 사람을 돌보시는 하느님과 과부의 용기 있는 환대를 보여 줍니다.
오늘 우리에게 음식이나 체력이 결코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보증으로 바꿀 수는 없습니다. 부족함을 느낄 때에는 믿음으로 참기보다 상황을 알리고 실제 자원을 찾아야 합니다.
수험 기간에는 규칙적인 식사와 휴식이 공부의 부수적인 일이 아닙니다. 부모는 걱정 섞인 훈계보다 따뜻한 한 끼를 마련하고, 필요하다면 주변과 도움을 나누어 받으십시오.
오늘의 기도
오늘의 묵상 제목은 마르지 않는 단지입니다. 1열왕 17,14 말씀을 마음에 두고 자녀에게 필요한 은총을 청합니다. 아래 기도는 부모·보호자 또는 수험생 곁의 가까운 어른이 바칠 수 있습니다. 자녀 또는 마음에 둔 수험생의 이름을 천천히 부르며 바쳐 보십시오.
주님,
사랑하는 아이의 오늘을 당신께 맡깁니다.
부족한 형편에도 아이에게 필요한 것을 채우시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제가 불안을 아이에게 건네지 않고 D-56의 하루를 기도로 받쳐 주게 하소서.
D-56의 오늘 아이가 결과의 무게로 눌리지 않고 당신 안에서 숨을 고르게 하시며,
묵상 제목 〈마르지 않는 단지〉에 담긴 뜻을 작은 용기로 실천하게 하소서.
1열왕 17,14 말씀과 함께 걷는 저희 가정에 평화를 주소서. 아멘.
오늘의 작은 실천
오늘 부모·보호자나 수험생 곁의 가까운 어른이 할 수 있는 작은 동행입니다.
집 안의 식사 자리에서 걱정보다 감사 한 가지를 먼저 말하기
이 행동 뒤에는 조언보다 기다림을 남겨 보십시오. 제목 〈마르지 않는 단지〉에 담긴 마음으로 마련한 짧은 여백이 아이에게는 편안한 동행이 될 수 있습니다.
수능 100일 기도 연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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