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기도문 D-61 묵상기도입니다.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부모가 1사무 20,42 말씀 안에서 신뢰 주제를 마음에 새기고, 오늘의 기도와 실천 한 가지로 불안과 조급함을 주님께 맡기도록 돕습니다. 매일 한 편씩 차분히 따라가 보세요.
이 글은 수능 100일 기도 연재의 40번째 글(D-61)입니다.
오늘의 묵상 제목은 주님 안의 우정입니다. 1사무 20,42 말씀을 묵상하고, 수험생과 부모·보호자가 실천할 한 가지를 함께 나눕니다.
수능 기도문 D-61의 묵상은 오늘의 말씀을 붙들고 하루를 주님께 맡기도록 돕습니다.
이런 분께 도움이 됩니다
- 1사무 20,42 말씀으로 D-61의 불안을 차분히 맡기고 싶은 수험생
- 오늘의 묵상 제목 주님 안의 우정에 담긴 뜻을 자녀와 함께 나누고 싶은 부모
- 〈친구 관계나 비교 때문에 흔들리지 않도록 아이의 좋은 점 하나를 말해 주기〉라는 작은 실천을 가정에서 이어 가고 싶은 분
- 결과를 재촉하기보다 오늘 제목 주님 안의 우정에 담긴 뜻을 삶으로 옮기고 싶은 분
오늘의 성경 말씀
주님께서 나와 자네 사이에, 내 후손과 자네 후손 사이에 언제까지나 증인이 되실 것이네. …
— 1사무 20,42
성경 본문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성경에서 1사무 20,42이 포함된 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능 기도문, 오늘의 묵상
다윗과 요나탄은 사울의 위협 때문에 헤어져야 하는 순간에도 주님 앞에서 맺은 우정을 기억합니다. 두 사람의 계약은 경쟁과 권력 다툼 속에서도 상대의 생명과 미래를 지켜 주는 충실한 관계를 보여 줍니다.
수험 기간의 친구는 비교해야 할 상대만이 아닙니다. 서로를 돕는 우정은 힘이 되지만, 관계가 지치게 할 때에는 건강한 거리를 두고 어른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필요합니다.
오늘 부모는 친구 이야기를 성적 비교로 돌리지 말고 자녀가 관계에서 느끼는 마음을 먼저 들어 보십시오. 수험생도 한 사람의 안부를 진심으로 묻는 작은 행동으로 경쟁의 분위기를 누그러뜨릴 수 있습니다.
오늘의 기도
오늘의 묵상 제목은 주님 안의 우정입니다. 1사무 20,42 말씀을 마음에 두고 자녀에게 필요한 은총을 청합니다. 아래 기도는 부모·보호자 또는 수험생 곁의 가까운 어른이 바칠 수 있습니다. 자녀 또는 마음에 둔 수험생의 이름을 천천히 부르며 바쳐 보십시오.
주님,
사랑하는 아이의 오늘을 당신께 맡깁니다.
아이가 함께 견디는 친구들과 신의를 지키며 서로 힘이 되게 하소서.
제가 아이를 바꾸려 하기 전에 제목 〈주님 안의 우정〉에 담긴 뜻으로 제 말과 표정을 먼저 다스리게 하소서.
D-61에 아이가 감당할 몫에는 힘을, 내려놓을 몫에는 평화를 허락하시고,
제목 〈주님 안의 우정〉에서 청한 은총으로 D-61의 시간을 바르게 분별하게 하소서.
1사무 20,42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이 기도를 당신께 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작은 실천
오늘 부모·보호자나 수험생 곁의 가까운 어른이 할 수 있는 작은 동행입니다.
친구 관계나 비교 때문에 흔들리지 않도록 아이의 좋은 점 하나를 말해 주기
1사무 20,42 말씀을 생활로 옮긴다는 마음으로 가볍게 실천해 보십시오. 제목 〈주님 안의 우정〉에 담긴 뜻이 부모의 표정과 말투에 남는다면 이미 충분한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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