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을 위한 기도 D-41 묵상기도입니다.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부모가 지혜 7,7 말씀 안에서 지혜 주제를 마음에 새기고, 오늘의 기도와 실천 한 가지로 불안과 조급함을 주님께 맡기도록 돕습니다. 매일 한 편씩 차분히 따라가 보세요.
이 글은 수능 100일 기도 연재의 60번째 글(D-41)입니다.
오늘의 묵상 제목은 청하면 오는 지혜입니다. 지혜 7,7 말씀을 묵상하고, 수험생과 부모·보호자가 실천할 한 가지를 함께 나눕니다.
수험생을 위한 기도 D-41의 묵상은 오늘의 말씀을 붙들고 하루를 주님께 맡기도록 돕습니다.
이런 분께 도움이 됩니다
- 지혜 7,7 말씀으로 D-41의 불안을 차분히 맡기고 싶은 수험생
- 오늘의 묵상 제목 청하면 오는 지혜에 담긴 뜻을 자녀와 함께 나누고 싶은 부모
- 〈지혜가 필요한 선택 앞에서 부모도 함께 주님께 청하는 기도 바치기〉라는 작은 실천을 가정에서 이어 가고 싶은 분
- 결과를 재촉하기보다 오늘 제목 청하면 오는 지혜에 담긴 뜻을 삶으로 옮기고 싶은 분
오늘의 성경 말씀
그래서 내가 기도하자 나에게 예지가 주어지고 간청을 올리자 지혜의 영이 나에게 왔다.
— 지혜 7,7
성경 본문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성경에서 지혜 7,7이 포함된 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험생을 위한 기도, 오늘의 묵상
지혜서의 화자는 세상의 권력과 재물보다 지혜를 더 귀하게 여기며, 기도하자 예지와 지혜의 영이 왔다고 고백합니다. 지혜는 문제의 답이 기적처럼 떠오르는 능력보다 삶의 우선순위를 바르게 보는 선물입니다.
기도는 공부와 탐구, 상담을 건너뛰는 지름길이 아닙니다. 이해가 부족할 때 배우고 질문하며, 여러 선택의 결과를 차분히 살피는 과정 안에서 지혜가 자랍니다.
오늘 판단하기 어려운 일 하나를 주님께 아뢴 뒤 필요한 정보를 찾아보십시오. 부모도 정답을 이미 안다고 생각하기보다 자녀와 함께 묻고 기다리는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오늘의 묵상 제목은 청하면 오는 지혜입니다. 지혜 7,7 말씀을 마음에 두고 자녀에게 필요한 은총을 청합니다. 아래 기도는 부모·보호자 또는 수험생 곁의 가까운 어른이 바칠 수 있습니다. 자녀 또는 마음에 둔 수험생의 이름을 천천히 부르며 바쳐 보십시오.
주님,
사랑하는 아이의 오늘을 당신께 맡깁니다.
아이가 지혜는 선물임을 믿고 매일 청하며 공부를 시작하게 하소서.
제가 아이를 바꾸려 하기 전에 제목 〈청하면 오는 지혜〉에 담긴 뜻으로 제 말과 표정을 먼저 다스리게 하소서.
D-41에 아이가 감당할 몫에는 힘을, 내려놓을 몫에는 평화를 허락하시고,
제목 〈청하면 오는 지혜〉에서 청한 은총으로 D-41의 시간을 바르게 분별하게 하소서.
지혜 7,7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이 기도를 당신께 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작은 실천
오늘 부모·보호자나 수험생 곁의 가까운 어른이 할 수 있는 작은 동행입니다.
지혜가 필요한 선택 앞에서 부모도 함께 주님께 청하는 기도 바치기
지혜 7,7 말씀을 생활로 옮긴다는 마음으로 가볍게 실천해 보십시오. 제목 〈청하면 오는 지혜〉에 담긴 뜻이 부모의 표정과 말투에 남는다면 이미 충분한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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