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100일 기도 D-40 묵상기도입니다.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부모가 예레 29,11 말씀 안에서 소망 주제를 마음에 새기고, 오늘의 기도와 실천 한 가지로 불안과 조급함을 주님께 맡기도록 돕습니다. 매일 한 편씩 차분히 따라가 보세요.
이 글은 수능 100일 기도 연재의 61번째 글(D-40)입니다.
오늘의 묵상 제목은 희망을 계획하시는 분입니다. 예레 29,11 말씀을 묵상하고, 수험생과 부모·보호자가 실천할 한 가지를 함께 나눕니다.
수능 100일 기도 D-40의 묵상은 오늘의 말씀을 붙들고 하루를 주님께 맡기도록 돕습니다.
이런 분께 도움이 됩니다
- 예레 29,11 말씀으로 D-40의 불안을 차분히 맡기고 싶은 수험생
- 오늘의 묵상 제목 희망을 계획하시는 분에 담긴 뜻을 자녀와 함께 나누고 싶은 부모
- 〈미래를 단정하는 말을 피하고 희망을 담은 말 한마디 건네기〉라는 작은 실천을 가정에서 이어 가고 싶은 분
- 결과를 재촉하기보다 오늘 제목 희망을 계획하시는 분에 담긴 뜻을 삶으로 옮기고 싶은 분
오늘의 성경 말씀
나는 너희를 위하여 몸소 마련한 계획을 분명히 알고 있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것은 평화를 위한 계획이지 재앙을 위한 계획이 아니므로, 나는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고자 한다.
— 예레 29,11
성경 본문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성경에서 예레 29,11이 포함된 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능 100일 기도, 오늘의 묵상
예레미야는 바빌론으로 끌려간 유배민들에게 편지를 보내 그곳에서 집을 짓고 삶을 이어 가라고 말합니다. 미래와 희망의 계획은 곧바로 귀환시키겠다는 약속이 아니라, 긴 유배의 시간에도 공동체를 버리지 않으신다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을 원하는 대학이나 가까운 시기의 반전으로 좁히면 본문의 긴 기다림을 놓치게 됩니다. 희망은 결과를 미리 확정하는 낙관이 아니라, 불확실한 오늘에도 삶을 돌보고 선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힘입니다.
오늘 미래를 단정하는 말 대신 지금 할 수 있는 준비를 한 가지 정하십시오. 부모는 자녀의 진로가 한 결과로 끝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희망을 담은 말을 건네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오늘의 묵상 제목은 희망을 계획하시는 분입니다. 예레 29,11 말씀을 마음에 두고 자녀에게 필요한 은총을 청합니다. 아래 기도는 부모·보호자 또는 수험생 곁의 가까운 어른이 바칠 수 있습니다. 자녀 또는 마음에 둔 수험생의 이름을 천천히 부르며 바쳐 보십시오.
주님,
사랑하는 아이의 오늘을 당신께 맡깁니다.
아이가 미래를 특정 결과로 단정하지 않고, 평화와 희망을 향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오늘을 살게 하소서.
제가 오늘의 실천을 먼저 지키며 제목 〈희망을 계획하시는 분〉에 담긴 뜻을 말보다 태도로 보여 주게 하소서.
예레 29,11 말씀으로 아이의 마음을 붙들어 주시고,
오늘 묵상한 제목 〈희망을 계획하시는 분〉에 담긴 뜻이 공부와 쉼 속에 이어지게 하소서.
우리 가정이 D-40의 하루를 평화롭게 당신께 봉헌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작은 실천
오늘 부모·보호자나 수험생 곁의 가까운 어른이 할 수 있는 작은 동행입니다.
미래를 단정하는 말을 피하고 희망을 담은 말 한마디 건네기
이 실천은 아이의 반응을 확인하기 위한 일이 아닙니다. 제목 〈희망을 계획하시는 분〉에 담긴 뜻을 부모가 먼저 살아 내고, 그 뒤의 변화는 주님께 맡겨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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