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을 위한 기도 D-18 묵상기도입니다.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부모가 레위 19,35 말씀 안에서 정직 주제를 마음에 새기고, 오늘의 기도와 실천 한 가지로 불안과 조급함을 주님께 맡기도록 돕습니다. 매일 한 편씩 차분히 따라가 보세요.
이 글은 수능 100일 기도 연재의 83번째 글(D-18)입니다.
오늘의 묵상 제목은 지름길보다 바른길입니다. 레위 19,35 말씀을 묵상하고, 수험생과 부모·보호자가 실천할 한 가지를 함께 나눕니다.
수험생을 위한 기도 D-18의 묵상은 오늘의 말씀을 붙들고 하루를 주님께 맡기도록 돕습니다.
이런 분께 도움이 됩니다
- 레위 19,35 말씀으로 D-18의 불안을 차분히 맡기고 싶은 수험생
- 오늘의 묵상 제목 지름길보다 바른길에 담긴 뜻을 자녀와 함께 나누고 싶은 부모
- 〈빠른 길을 재촉하기보다 바른 길을 걷도록 아이를 위해 기도하기〉라는 작은 실천을 가정에서 이어 가고 싶은 분
- 결과를 재촉하기보다 오늘 제목 지름길보다 바른길에 담긴 뜻을 삶으로 옮기고 싶은 분
오늘의 성경 말씀
너희는 재판할 때나 물건을 재고 달고 될 때에 부정을 저질러서는 안 된다.
— 레위 19,35
성경 본문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성경에서 레위 19,35이 포함된 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험생을 위한 기도, 오늘의 묵상
레위기는 재판과 거래에서 거짓된 저울과 자를 사용하지 말라고 명하며 공동체의 공정을 지킵니다. 작은 이익을 위해 기준을 속이지 말라는 구체적인 윤리의 말씀입니다.
이를 공부에 적용할 때 단순한 실수와 의도적인 부정직을 구분해야 합니다. 오답이나 집중력 저하는 도덕적 실패가 아니며, 숨기고 속이는 선택을 정직하게 바로잡는 것이 핵심입니다.
오늘 지름길의 유혹이 생기면 무엇을 잃게 되는지 잠시 생각해 보십시오. 부모는 실수를 벌주기보다 사실대로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정직한 선택을 돕는 편이 좋습니다.
오늘의 기도
오늘의 묵상 제목은 지름길보다 바른길입니다. 레위 19,35 말씀을 마음에 두고 자녀에게 필요한 은총을 청합니다. 아래 기도는 부모·보호자 또는 수험생 곁의 가까운 어른이 바칠 수 있습니다. 자녀 또는 마음에 둔 수험생의 이름을 천천히 부르며 바쳐 보십시오.
주님,
사랑하는 아이의 오늘을 당신께 맡깁니다.
아이에게 편법 대신 정직하게 기초를 닦는 당당함을 주소서.
제가 답을 서둘러 주기보다 레위 19,35 말씀을 믿고 기다리는 부모가 되게 하소서.
흔들리는 순간마다 아이가 레위 19,35 말씀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저희도 제목 〈지름길보다 바른길〉에 담긴 뜻을 기억하며 걱정보다 믿음을 선택하게 하소서.
부모와 자녀가 D-18에 서로 다른 걸음을 걷더라도 하나의 평화를 누리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작은 실천
오늘 부모·보호자나 수험생 곁의 가까운 어른이 할 수 있는 작은 동행입니다.
빠른 길을 재촉하기보다 바른 길을 걷도록 아이를 위해 기도하기
작은 행동 하나가 모든 문제를 해결하지는 않지만 D-18의 가정 분위기를 바꿀 수는 있습니다. 오늘 묵상을 떠올리며 부모의 불안부터 주님께 내려놓아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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